[건강뉴스] 정부, 내달부터 100만명 심리 상담 서비스 시작. 총 정리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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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대통령의 100만 명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계획: 상세 내용 분석 및 정리
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'정신 건강 정책 비전 선포 대회'에서 임기 내 100만 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발표했습니다. 이는 한국 국민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의 일환으로, 구체적인 정책과 실행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.
1. 심리상담 서비스 확대
윤 대통령은 국민 100만 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.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단계별 계획이 제시되었습니다:
- 초기 단계: 2024년부터 중·고위험군 8만 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각 개인은 60분씩 총 8회의 상담을 받게 됩니다.
- 중기 목표: 2027년까지 서비스 대상자를 50만 명으로 확대합니다.
- 최종 목표: 윤 대통령의 임기 내에 총 100만 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.
이 서비스는 국민들이 정신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2. 정신건강 관리 체계 구축
윤 대통령은 정신건강 문제를 '사회 안보'로 인식하고,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. 이 위원회는 새로운 정신건강 정책을 발굴하고, 인프라와 재정 투자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습니다.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예방 및 조기 치료: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합니다.
- 회복 지원: 정신질환에서 회복한 사람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- 사회적 인식 개선: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, 이를 통해 차별과 배제를 줄입니다.
3. 자살 예방 및 교육
- 자살 예방 교육: 내년부터 1600만 명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교육을 의무화합니다. 학생과 직장인에게 생명의 가치와 도움 요청 방법 등을 교육하며,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에게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합니다.
- 긴급 전화 통합: 자살 예방 긴급전화는 1393, 정신건강 상담은 1577/0199, 생명의 전화는 1588/9191로 흩어졌던 것을 109번으로 통합합니다. 이를 통해 긴급 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고 일관된 지원을 제공합니다.
4. 정신건강 검진 확대
- 검진 대상 확대: 현재 20~70세를 대상으로 하던 정신건강 검진을 20~34세 청년층까지 확대합니다.
- 검진 항목 다양화: 기존의 우울증 검진 외에도 조울증과 조현병 등을 추가로 검진할 수 있도록 합니다. 이를 통해 다양한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게 됩니다.
- 모바일 자가진단 활성화: 카카오톡과 네이버에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을 연계하여 모바일로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.
5. 정신장애인 지원 강화
- 고용 수준 확대: 정신장애인의 고용 수준을 2030년까지 30%로 확대합니다. 이를 통해 정신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.
- 직업트라우마센터 확충: 현재 14개소인 직업트라우마센터를 내년까지 23개소로 늘려, 중대산업재해 경험자와 감정 노동자들을 지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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